한국해양구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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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이만영 대원, A부터 Z까지 모든 문제의 해결사 이구역의 진짜 '홍반장'

[인천지부] 이만영 대원,A부터 Z까지 모든 문제의 해결사이구역의 진짜 '홍반장'  동쪽으로 자월면과 마주하고 북쪽으로 경기만, 남서쪽으로 황해에 면하고 있는 덕적면은 옹진군의 행경구역으로 덕적군도로 이루 어진 8개의 리가있다.  주도인 덕적도를 비롯하여 소야도, 선미도, 문강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 등의 유인도와 선갑도를 비롯한 각흘도, 소굴업도, 묵도 등 무인도를 포함하여 47개의 섬들이 덕진군도를 이룬다.  사람이 사는 유인도에는 오래전부터 섬에서 나고 자란 마을 어르신들이 생활의 터를 이루고 있다. 섬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인구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섬 중에서도 인천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백아도에는 20여 명이 조금 넘는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 이곳 백아도에서 주민들에..

Hot 人 2024.05.10

[경북지부] 안전을 위해 한 우물만 판 전종두 강사의 ‘막강 스펙’

[경북지부] 안전을 위해 한 우물만 판전종두 강사의 ‘막강 스펙’ (인터뷰: 경북지부 전종두 강사)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언제 든지 각종 사고·재난에 직면할 수 있다 재난 발생 유형이 다양화되고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일상에서 안전 및 재난사고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지난 10월 29일, 긴급 뉴스 속보로 보도된 이태원 참사는 전 국민의 일상을 잠시 멈추게 할 만큼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사고 당시, 심정지 환자들 이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길거리에서는 출동한 소방대원, 경찰, 그리고 일반 시민 할 것 없이 팔을 걷어 심페소생술을 실시 하였다. 현장의 참혹함과 긴급함은 TV 화면을 통해서도 충분히 느껴겼고, 재난과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 될 수 있음을 안타깝게도 우리는 또다시..

안전을 부탁海 2024.05.08

해양생태계를 흔드는 ‘해양산성화’

해양생태계를 흔드는‘해양산성화’   지난 11 월 15일,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바다에서도 전 세계 대양과 비슷한 수준으로 해양산성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8년간 실시한 우리나라 해역의 해양산성화 모니터링 결과에서 확인된 사실이며, 우리나라 해역 표층수의 pH는 매 10년 단위로 0.019 정도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해양산성화란? 해양산성화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가 해양에 흡수되면서 해수의 수소이온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pH가 낮아지게 되는 현상이다. 그런데 pH8 수준의 약알칼리성을 띤 해수가 중성인 pH7 이하로 내려가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해수가 ‘산성화'된다는 것은 해수의 pH가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지구의 바다는 산업..

환경을 부탁海 2024.05.08

[부산지부] 4차산업의 트렌드 드론으로 생명을 구조하는 ‘박문호 대장’의 구조이야기

4차산업의 트렌드 드론으로 생명을 구조하는 ‘박문호 대장’의 구조이야기 인터뷰 _ 부산해양경찰서 드론수색대 박문호 대장 (부산지부 동부산구조대) 4년 전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오륜기가 전 세계 25억 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었던 오륜기의 정체는 바로 4차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드론’이었다. 당시 1,218대의 드론이 한 대의 컴퓨터와 한 사람의 조종사에 의해 작동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미국 ABC는 “동시 비행하는 드론 수로는 사상 최대다.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고 했으며 영국 BBC는 “굉장한 광경이었고 놀라웠다.”고 전했다. 드론은 토지 측량과 시설물 점검 등의 작업을 통해 공공부문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

Hot 人 2023.11.13

[전남남부지부] ‘필리핀 현지훈련으로 개인역량과 봉사활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장흥구조대’

[전남남부지부] 장흥구조대의 자신감은 훈련으로부터 ! ‘필리핀 현지훈련으로 개인역량과 봉사활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장흥구조대’ 인터뷰_김성필 장흥구조대 고문 (전남남부특수구조대장) 연휴도 없이 매일 팀을 이뤄 장흥군의 항포구를 순찰하는 장흥구조대 덕분에 장흥군의 바다는 큰 사고 없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흥구조대원들이 생업을 뒤로 한 채 바닷속으로 뛰어들기가 부지기수이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활동할 수 없는 것이 바다 봉사이다. 반드시 전문적인 해양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는 것은 필수고 구조활동을 위한 반복 훈련과 교육은 대원들에게 의무사항이다. 오늘도 바다의 수호자 역할을 하기 위해 해양순찰을 나서고 있는 장흥구조대는 좀 더 선..

안전을 부탁海 2023.11.13

전 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기후변화의 흔적들

파키스탄의 홍수, 유럽의 폭염, 지구의 경고 전 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기후변화의 흔적들 파키스탄은 최근 3개월 동안 엄청난 비가 쏟아지면서 국토의 3분의 1이 잠기는 최악의 홍수피해를 입었다. 1,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국민 7명 중 1명인 약 3,300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피해를 입었다. 수재민만 640만 명에 달하고 도로 및 철로 5735km가 물에 잠겼다. 사상 최악의 홍수로 인해 이재민들이 콜레라와 설사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었으며 오염된 물에 의해 전염되는 수인성 질병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파키스탄 당국은 대홍수로 전국 880여곳 병원이 침수 피해를 입어 의료기관의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에 전염병까지 퍼지고 있어 국가적 대 난제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또한, 폭우는 잦아들었지만 홍..

환경을 부탁海 2023.11.13

[울산지부] 구춘근 협회장,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울산지부 구춘근 협회장,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지난 5월 30일, 울산해양경찰서에서 울산지부 구춘근 협회장이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은 정봉훈 청장이 울산해양경찰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어 근무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양경찰과 바다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민간의 목소리도 함께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춘근 협회장은 지난 3월, 울산지부 협회장으로 새롭게 역임하며 지부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조직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울산지역의 해양구조 및 해양환경정화 활동에도 단시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는 등 바다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봉훈 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협회뉴스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