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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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 안전을 위해 한 우물만 판 전종두 강사의 ‘막강 스펙’

[경북지부] 안전을 위해 한 우물만 판전종두 강사의 ‘막강 스펙’ (인터뷰: 경북지부 전종두 강사)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언제 든지 각종 사고·재난에 직면할 수 있다 재난 발생 유형이 다양화되고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일상에서 안전 및 재난사고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지난 10월 29일, 긴급 뉴스 속보로 보도된 이태원 참사는 전 국민의 일상을 잠시 멈추게 할 만큼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사고 당시, 심정지 환자들 이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길거리에서는 출동한 소방대원, 경찰, 그리고 일반 시민 할 것 없이 팔을 걷어 심페소생술을 실시 하였다. 현장의 참혹함과 긴급함은 TV 화면을 통해서도 충분히 느껴겼고, 재난과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 될 수 있음을 안타깝게도 우리는 또다시..

안전을 부탁海 2024.05.08

[전남남부지부] ‘필리핀 현지훈련으로 개인역량과 봉사활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장흥구조대’

[전남남부지부] 장흥구조대의 자신감은 훈련으로부터 ! ‘필리핀 현지훈련으로 개인역량과 봉사활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장흥구조대’ 인터뷰_김성필 장흥구조대 고문 (전남남부특수구조대장) 연휴도 없이 매일 팀을 이뤄 장흥군의 항포구를 순찰하는 장흥구조대 덕분에 장흥군의 바다는 큰 사고 없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흥구조대원들이 생업을 뒤로 한 채 바닷속으로 뛰어들기가 부지기수이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활동할 수 없는 것이 바다 봉사이다. 반드시 전문적인 해양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는 것은 필수고 구조활동을 위한 반복 훈련과 교육은 대원들에게 의무사항이다. 오늘도 바다의 수호자 역할을 하기 위해 해양순찰을 나서고 있는 장흥구조대는 좀 더 선..

안전을 부탁海 2023.11.13

[한국해양구조협회] 다시 기지개를 펴는 생존수영

다시 기지개를 펴는 생존수영 인터뷰 _한국해양구조협회 교육연구본부 최수근 본부장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함에 따라 여름철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를 통해 벌써부터 물놀이 안전사고가 줄을 이어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매년 여름철이 되면 인명사고에 대한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최근에 해양레저 스포츠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사고 유형도 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147명이 사망했으며 하천·계곡(98명)에서 해수욕장(27명)보다 3배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로는 50대 이상 48명, 10대 28명, 20대 26명, 40대 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수영미숙 31%, 안전부주의 29%..

안전을 부탁海 2023.10.31

[한국해양구조협회] 원주내륙의 안전 지킴이 원주구조대 이야기

중부내륙권 중추 거점 도시 원주 내륙의 안전 지킴이 원주구조대 이야기 인터뷰 – 원주구조대 이준표 대장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강원도 남서부에 위치하는 원주는 백두대간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하여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남한강과 섬강을 경계로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과 운계천을 경계로 충청북도 충주시 등 2개의 다른 도와 접하고 있는 위치적 특성을 가진다. 산등선의 흐름이 강을 따라 비추고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원주를 찾는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아름다운 지역을 지키기 위한 많은 조력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어릴 적, 남한강이 흐르는 이곳에서 익사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사람들은 대처방법도 몰랐고, 주변에 구조요원..

안전을 부탁海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