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한국해양구조협회 20

[전북북부지부] 제7회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 개최

전북북부지부, 제7회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 개최 지난 6월 4일, 전북북부지부는 은파호수공원에서 군산해양경찰서와 함께 제7회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북북부지부와 군산해양경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지방해수청 등 18개 기관 및 단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행사는 해양을 포함한 수상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슬라이드를 이용한 선박 탈출 체험 ▲구명뗏목 체험 ▲안전장비 체험 등 수상사고에 대비한 생존법을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으로 기획했으며, ▲수상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해양경찰 제복 포토존 ▲해상특수기동대 장비착용 ▲해양환경 사진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였다. 이어 은파호수공원 한편에서는 최근 수색구..

지부뉴스 2023.11.03

[본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본회 임직원, 드론 국가자격증 도전

한국해양구조협회 본회 임직원, 드론 국가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도전 지난 6월 15일, 우리협회 본회 임직원들은 (주)경기항공과 함께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1종 자격시험에 도전하여전원 최종 합격하였다. 드론 교육에는 이강덕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구조구난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총 4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최근 연안 해역에서 구조 세력 접근이 어려운 저수심, 암초 지대 등 구조 사각지대에서 수색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드론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협회에서도 전북북부지부, 울산지부, 충청북부지부 등 드론구조대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각 지부의 구조대 내에서도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들이 다수 확보되어 있어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해양정화활동, 코로나 ..

협회뉴스 2023.11.03

[본회] 민간해양구조대원 관리자 양성과정 교육

민간해양구조대원 관리자 양성과정 교육 해양경찰청은 지난 6월 22일부터 3일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민간해양구조대 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전국에서 22명의 협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관리자 양성교육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조대원들을 대표하여 관리자들의 지도 능력을 향상시키고 리더의 역할은 물론 실제 해양구조 기술 등을 교육하여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교육은 ▲마인드up교육 ▲조직활성화 교육 ▲구조실습장 견학 ▲재난대응실습 ▲리더십 역량강화 ▲정책설명 ▲민간협력 고도화 ▲선박 기울기 체험 ▲농연 훈련장 실습 ▲해양 리더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 이튿날에는 김성태 회장과 이강덕 사무총장이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외국인 민간해양구조세력에 대한 사례와 ..

협회뉴스 2023.11.03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의 젊은 리더 황승욱 대장의 활동 이야기

기획과 실행력을 모두 갖춘 경북특수구조대의 젊은 리더 황승욱 대장의 활동 이야기 인터뷰/ 경북특수구조대장 황승욱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한 포항은 도시의 상징으로 갈매기를 시조로 삼고 있다. 갈매기는 해양풍물로 임해도시의 이미지를 상징하며 높은 향토애를 의미한다. 항상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습성으로 부지런함과 근면성, 단합을 의미하고 진취적인 시민기상을 나타낸다. 또한, 망망한 바다와 거센파도 속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강인한 의지와 원대한 이상을 표현하며 해양도시 포항의 대표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해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해양안전을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경북특수구조대 황승욱 대장은 갈매기의 특징인 ‘부지런함’, ‘진취적인’, ‘강인한 의지’ 등 시조의 의미 앞에 붙은 ..

Hot 人 2023.10.31

[한국해양구조협회] 다시 기지개를 펴는 생존수영

다시 기지개를 펴는 생존수영 인터뷰 _한국해양구조협회 교육연구본부 최수근 본부장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함에 따라 여름철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를 통해 벌써부터 물놀이 안전사고가 줄을 이어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매년 여름철이 되면 인명사고에 대한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최근에 해양레저 스포츠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사고 유형도 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147명이 사망했으며 하천·계곡(98명)에서 해수욕장(27명)보다 3배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로는 50대 이상 48명, 10대 28명, 20대 26명, 40대 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수영미숙 31%, 안전부주의 29%..

안전을 부탁海 2023.10.31

[한국해양구조협회] 쓰레기로 오염된 부산 바다를 숨 쉬게 만드는 부산지부의 노력

한 해 평균 수중에서 수거한 쓰레기만 약 900톤, 쓰레기로 오염된 부산 바다를 숨 쉬게 만드는 부산지부의 노력 인터뷰_부산지부 박영철 사무국장 휴가철이 되면 해양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다에서 휴양을 보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이곳 부산을 찾는다. 해운대와 광안리의 야경이 더해져 낮과 밤의 구분 없이 모래사장에는 바다와 더불어 여름을 즐기기 위한 인파로 붐비고 있다. 또한, 바다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저스포츠 문화가 형성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젊은 세대들이 부산을 찾고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광이라고 여겨졌던 바다 깊은 곳에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해양쓰레기들로 인해 해양 생물이 생존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이 심각한 곳이 많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깨끗한 바다를 다시 자연의 품으로 ..

환경을 부탁海 2023.10.31

[한국해양구조협회] 통영구조대,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에서 안전교육 실시

통영구조대,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에서 안전교육 실시 지난 2월 26일, 통영구조대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엄마와 아기’ 센터 입소자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통영구조대는 일상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었으며 기도 이물 폐쇄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과 성인뿐만 아니라 영·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방법도 교육하였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연일 화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에 대비해 조속히 초기 집압을 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방법 등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김필수 통영구조대장은 “교육할 동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야..

지부뉴스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