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 민관 합동 수색구조 훈련 실시

 

경북특수구조대

경북특수구조대,

민관 합동 수색구조 훈련 실시 

 

 

지난 2월 27일, 경북특수구조대는 영일만 신항에서 민관 구조협력 체계 강화 및 해양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포항해양경찰서, 포항서프구조대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서프를 활용한 구조훈련

 

총 25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출동이 가능한 현장대응 인원을 중점으로 진행하였으며 해양사고 시 서프보드를 활용하여 의식 있는 익수자와 의식이 없는 익수자를 구분하여 구조하는 훈련과 수중에서 장비를 사용하여 인명구조, 수중탐색, 수중인양 등을 시연하며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 사전논의 중인 경북특수구조대와 해양경찰

 

황승욱 경북특수구조대장은 “포항해양경찰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 훈련 및 상황별 구조 방법을 공유하여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너울사랑 Vol. 23)

 

한국해양구조협회